용인 와우정사 - 애들과 함께 주말에 가볼만한곳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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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보니 정말 확~찐자가 될것 같고 날씨가 너무 좋은데 창밖으로만 바라만 본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지난 주말 너무 날씨가 좋아서 외출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고민 하다가 늦은 3시 정도에 외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집이 아닌 이 아파트가 아닌 어디라도 좋으니 나가자~란 생각으로 외출 준비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공원은 피하고 한적한 절 같은 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용인 와우정사가 떠올라 출발했습니다. 집에서 나선 시간이 오후 3시니 와우정사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어 한적한 분위기에서 맑은 공기로 리프레쉬해서 와야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와우정사까지는 집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져 있고 가는 동안 많은 차들이 반대편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제 다들 집으로 가나 보다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헐~!!!! 용인와우정사에 도착 하니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있고 사람들이 생각 보다 많네요.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스크 벗고 편안하게 맑은 공기 마실려고 했는데 다시 마스크꺼내 쓰고 다녔습니다. ㅠㅠ

주차장이 꽉차서 갓길에도 차를 세워둔것이 보였습니다. 바람이 조금 불고 쌀쌀 했지만 하늘보면 아시겠지만 너무 좋은 날씨 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와우정사는 종교적인 관계를 떠나 가족들과 주말에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저 불교 아닙니다. 성당에서 결혼했어요. ^^)

 

용인와우정사 입구에서 보이는 부처님 두상입니다. 남는건 사진 밖에 없다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작년에 왔을때와 사뭇 다른 입구였습니다. 입구에 연못이 없었던것 같은데 새로 생겼네요.

 

완만한 언덕을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자라연못(?)이 우측에 새롭게 생겼네요. 분명 이것도 작년에 왔을땐 없었는데 절이라는 개념에서 방문자 위주로 개보수를 한듯한 느낌입니다. 종교를 종교로만이 아닌 대중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한 느낌 이였습니다.

 

용인와우정사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십이지간상 입니다.
각자의 띠 앞에서 인증사진 찍었어요. ^^
좌: 토끼 / 중간: 쥐 / 우: 토끼

 

이번에 가보니 기와를 많이 활용해서 여러곳에 배치 해 두었더군요. 그래서 돌탑도 쌓고 기와에 이름도 써서 남기기도 하고 등등 초등학생들과 주말 나들이 하기에 좋은 장소 같아요.

와우정사의 맑은 하늘 구경 하면서 힐링하세요~

 

 

공원처럼 꾸며 놓은 와우정사 모습입니다.

 

누워계신 부처님이기 때문에 와우정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 불상은 높이가 3m, 길이가 12m로 인도네이사에서 가져온 통향나무를 깍아 만든 것으로 이 와불상은 세계 최대의 목불상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제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론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이 시점에 외출해서 미안한 마음이 한편으로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외출을 못하고 지내다가 자녀들과 한번 다녀오니 이제 좀 사람 사는 것 같네요.
외출을 동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거리두고, 마스크쓰고, 개인위생 신경써서 조심해서 외출 하신다면 다녀올 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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