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커피 맛있게 내리는 나만의 방법?

바인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먹는다는 것을 여럿 포스팅을 통해서 알수 있을거에요. 커피를 기본적으로 좋아하고 시간과 정성이 들어도 믹스커피 보다는 핸드드립커피를 좋아 하는 1인입니다.

그런데 이 핸드드립이란게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이 느네요. 오늘 제가 포스팅할 내용도 정석인지? 정답인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예전 내가 하던 방식에서 많이 발전해서 남겨 보려 합니다.

 

핸드드립 커피 메이킹을 위한 준비물

아래 사진들은 아침에 드립하기 위해 제가 준비하는 커피도구(?) 들입니다. 생각보다 많네요.
하지만 하나씩 포스팅한다고 따로따로 찍어서 그렇지 저 많은 것들이 한번에 일사천리로 준비되기 때문에 커피드립까지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물 받기를 눌러 두고 커피 원두를 갈기위한 작업을 합니다.
여기서 브라운믹서기가 보이냐구요? ㅋㅋ 기존에 핸드드립용 그라인더를 이용 했습니다. 그런데 번거롭고 오래 사용해서 어느날 전도 커피그라인더를 알아보다가 집에 놀고 있는 브라운믹서기를 이용해서 커피콩을 갈수 있을 것 같아서 시도 해봤는데 잘 됩니다.

전동 커피그라이더 제품을 이것 저것 비교 하다가 칼날이나 작동원리나 커피 이외에 콩 같은 것도 갈 수있다는 것에 착안해서 집에 있는 브라운 전동핸드믹서기도 같은 기능인걸 알고 시도 해봤는데 잘됩니다. 그래서 우리집엔 전동 핸드믹서기로 커피를 갈고 있습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 커피그라인더

 

냉장고에서 생수를 자동으로 1리터 받기를 누러 두고 커피빈을 갈고 물을 다 받으면 커피포트로 물을 끓이면서 나머지 준비 작업을 하면 물받고 물끓이는 시간동안 준비는 모두 끝난다.(약 5분이내)
드립하는 물의 온도는 90도 정도가 정석인듯 해요. 팔팔 끓인 후 뜸들이기 난 후 본격적인 추출 때는 약간 식어서 90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 따라해 보세요

 

 

전동 핸드믹서기에 커피콩을 넣어 줍니다. 커피의 양은 전문가들은 정량을 30그램 이런식으로 말하던데...
저 같은 일반인은 몇번 내려 먹다 보면 감으로 이(?)정도~ 견적 나옵니다.

 

기존에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이 커피콩 무조건 곱게 갈아야 되는 줄 알았는데 추출하려는 커피 종류에 따라서 커피곱기 정도를 조절 해야 하더군요. 드립용 커피는 사진처럼 너무 곱게 갈면 안되고 약간 거칠게 갈아야 한다고 합니다.

 

종이 커피필터는 미리 물을 몇번 여과시켜서 종이 향을 빼줍니다.
그런 후 갈은 커피를 넣어 주는데 물을 통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수평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툭툭 쳐서 수평을 맞춰 줍니다.

 

뜸들이기

전문가들이 말하는 핸드드립할때 사전 뜸들이기를 하라고 합니다. (중요함)
뜸들이라고 부르던 이 작업은 중요한것 같아요. 밥하기 전에 물에 불리듯....

물을 아주 뜨겁게 다시 팔팔 끓인 후 핸드 드립용 주전자에 담은 후 커피양과 1:1 정도로 물을 중앙에서 부터 둥글게 가장자리로 돌리면서 부어 줍니다. 그런 후 뜨거운 물에 커피가 깨어 날 수 있도록 1분 30초 정도를 기다립니다.
뜸들이는 시간(?) 이라고 하네요. 바짝 마른 커피가 물로 불리는 작업이라고 생각 합니다.

 

커피양과 1:1 정도의 물을 부어 주었지만 아래로 내려오는 양은 별로 안됩니다. 커피가 1차적으로 흡수 후 뜸들이기 하는 중이니까요 ^^

 

1분 30분 정도 뜸들이기를 한 모습 입니다.

 

 

가운데만 공략해라!!!

또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있습니다.
뜸들이가 끝난 후 핸드드립 전용 주전자로 물을 커피에 드립 할때 주의할 점
1. 가운데 부터 가장 자리로 둥글게 둥글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물을 부어 준다. 이 작업을 위해서라도 핸드드립용 주전자가 있어야 겠더라구요. ^^ 얇은 주둥이가 있어야 이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거든요.

2. 가운데 부터 가장자리로 물을 부어 줄때 종이 필터에는 직접적으로 물을 떨어뜨리지 않게 최대한 원을 크게 그리지만 종이 필터에는 살 짝 닫는 수준까지만 물을 부어 준다.

3. 가운데 있는 커피만으로 충분히 커피을 뽑을 수 있나 봐요. 그리고 종이 필터에 있는 종이향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서 인것 같기두 하구요. ^^

 

이전에 드립을 할땐 물을 종이 필터 상단 끝까지 물을 많이 부었는데..ㅋㅋ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바로 전 단계의 작업을 3번 ~ 4번 정도 반복 합니다.
즉, 가운데 부터 둥글게 둥글게 하면서 가장자리로 물을 조금씩 천천히 부어 주는데 종이필터에 닫기 직전에 STOP 한다.
이런 작업을 4번 정도를 반복 한다. 

 

위 작업을 하면 진한 커피가 추출되고 드립용커피는 에스프레소 정도까지 진하진 않지만 나름 진하게 추출 됩니다.
이렇게 나름 진하게 추출된 소량의 커피에 뜨거운 물을 자기 입맛에 맞게 희석해서 마신다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마지막 추출을 기다리며 내가 마실 커피컵을 남은 뜨거운 물로 데워 줍니다. 그런 후 내 입맛에 맞게 물 조절 하며 커피를 완성 하면 됩니다.

 

오늘도 이렇게 나만의 커피를 내려서 거실에 앉아 포스팅 및 인터넷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핸드드립 커피 내리는 나만의 방법을 길게 포스팅 했는데요. 하나하나 설명해서 그렇지 위 작업들은 10분내로 끝납니다. 좀더 숙련되면 더 빨리도 되겠지만...지금은 1잔 추출 하는데 약 10분정도 필요한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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