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콩나물키우기 - 나만의 시루를 발견하다 ^^

어제 날 잡고 집 팬트리를 정리 했습니다. 1년에 2번정도 대대적인 정리를 하고 어지럽혀지고 정리안되고를 무한 반복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연한것이지요..ㅋㅋ 우리의 인생이 한결같이 정리정돈 된 상태라고 하면 재미가 없겠죠?

암튼 그렇게 정리하면서 많이 버리고...새롭게 짱박혀 있는 물건들도 새롭게 발견하게 되고..ㅋㅋ

원래 이런건 비포 vs 애프터로 비교해야 하지만...비포를 도저히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이 못되어 상상에 맡깁니다.
이게 정리된건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거의 2시간 동안 정리한 결과물입니다. ㅋㅋ

서론이 길었네요. 이렇게 정리하다가 득탬한 물건이 있으니 그것도 요즘 제가 시험하고 있는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프로젝트 때문에 찾고 있던 물건 입니다. 콩나물 시루로 사용하기에 딱 좋은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오늘 제가 팬트리 정리하면서 발견한 것은 이건데요. 이게 뭐에 쓰는 물건인지 몰라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집에서 치즈 만들때 사용하는 물건(?) 이라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잠시 검색해보니 로이첸 요거트&치즈메이커 네요.

집에 가끔씩 요거트가 나오는게...이걸로 만든건가봐요. 요거트 만드는것은 다음에 포스팅 한번 하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와이프에게 로이첸 치즈제조기 사용하냐고 물어보니 거의 안쓴다고 해서 ㅋㅋ 바로 콩나물 시루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요거트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치즈는 만들일이 없다네요. 도전은 해볼만 한데..ㅋㅋ 귀찮은가봐요. ^^

 

조금 걱정되는 것이 윗칸의 망이 너무 촘촘하네요. 콩나물 뿌리가 빠질 곳이 없는것 같은데..괜찮을지 ㅠㅠ
그래서 또 인터넷을 뒤져보니 판매하고 있는 콩나물 시루를 보니, 특히 옹기로 만들어진 것 보니 뿌리가 시원하게 아래로 내리는 구조가 아니고 물만 빠지게 구멍이 몇개 있는 형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시험을 해보기로 했죠. 

먼저 지난번에 구매한 햇콩을 6시간 불려야 해서 물에 담궈 뒀습니다. 지난번 처럼 집에서 콩나물키우는 과정은 포스팅으로 해봤으니 이번 시도는 결과물이 나오면 포스팅 다시 한번 하겠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전 느낌 좋습니다. 잘될것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이 글을 퍼가세요
naver kakaoTalk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band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