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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키우기2

멜라닌고무나무 삽목 후 화분으로 옮겨심기 멜라닌고무나무 뽕나무과 무화과나무속의 상록 열대 활엽 교목으로 원산지는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이다. 잎이 두껍고 광택이 있는게 특색이며 벵갈고무나무에 비해 잎의 색이 더 진하고 자줏빛이 도는 짙은 녹색이다. 가지를 잘라보면 흰 유액이 나온다. 집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중 고무나가 있다. 많이들 알고 있는 벵갈고무나무는 아니고 그와 비슷한 멜라닌고무나무 입니다. 작은화분을 크게 키워서 가지치기를 했고 가지치기 후 삽목(꺾꼿이) 후 개체수를 늘렸다. 그런데 불행히 올 겨울 가장 추운날 베란다 창문 닫는걸 잊어 버려서 큰 모체는 얼어 죽었다. ㅠㅠ 다행히 그 새끼들인 삽목 한 개체는 삽목해서 실내 거실에서 올 겨울을 나서 잘 자라고 있다. 오랫동안 물속에 담궈뒀더니 뿌리가 실하게 자랐다. 이젠 이 식물을.. 생활정보/일상 2020. 3. 3.
장미허브 키우기 - 모양잡기 #장미허브 #실내식물키우기 #장미허브 아세요? 정말 내가 키워본 화분중에서 이렇게 잘 크고 잘 안죽고 번식이 잘되는 식물은 처음 입니다. 막말루 대충 꼿아놔도 뿌리를 내리는 신기한 놈입니다. 추위에는 약하게 생겨서 겨울동안 삽목 후 옮겨 심은 것들을 거실에 저렇게 두고 키우고 있습니다. 1개의 화분에서 저렇게 식구가 늘었죠. 그리고 금방 늘어요. 요즘 1주일에 1번씩 물을 주는데 금요일 아니면 토요일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화분이 물이 잘 빠지게 심었구요. 저렇게 한번 물 줄때 물이 쭈욱~~~~빠지게 몇번을 물을 충분히 줍니다. 물이 금방 빠져서 흙이 얼마나 머금고 있을까란 생각도 해보지만 화분이 흙으로 만들어진 토분이라 토분도 물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물을 주다보니 모양이 안이쁘게 자란 장미허브가 보여.. 생활정보/일상 202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