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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이야기39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카드로 받을 것인가? 지역화폐로 받을 것인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접하게 되지만 이번 코로나사태처럼 재난이란 경험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나를 포함한 정부 또한 정책실행에 있어 약간 잡음이 들리는 건 어쩌면 당연한게 아닐까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 되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었던 몰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5부제 처럼 #정부긴급재난지원금신청5부제를 시행 했습니다. 지원금에 대한 기부금 사태 같은 착오를 최대한 거르기 위해 최대한 늦게 신청 하려고 하다가 어제밤 신청시간을 넘겨 버려서 오늘 신청 할 예정입니다. 시행착오를 피하기 위해서 신청이 늦어진 것도 있지만 지금 또 생각해야 할것이 어떤 방식으로 받을 것인가? 이 문제도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란 판단에 고민을 좀 했습니다.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바인이야기/바인칼럼 2022. 7. 31.
초등생 온라인수업 강의 재미있는 과제 오늘 아침 첫째(6학년)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던 중 과제를 준비하면서 고민에 빠졌네요. 무슨 과제인지 물어보니 명화 중 하나를 선택 하고 그 명화와 가장 비슷하게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왜 그 명화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 명화에 대한 간단한 사전 조사도 필요하고요. 그 준비과정을 보면서 참 ㅋㅋ 재미 있게 하네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407081&cid=46702&categoryId=46741 독서하는 여인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6702&docId=1407081&categoryId=46741 terms.naver.com 우리 딸래미가 정한 명화는 독서하는 샤를 드 스토이벤 남작(.. 바인이야기/바인칼럼 2020. 5. 22.
치킨배가격비교 -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동탄2신도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치킨이 아닐까요? 그래서 불금엔 치맥이란 말도 나오고 수많은 정년퇴직자들이 멋모르고 뛰어 드는 사업이 치킨사업이라고 하네요. 오늘 제가 이야기 할 주제는 이렇게 인기 있는 국민치킨을 배달 시켰을때와 포장으로 테이크아웃 했을때 가격차이를 이야기 하려 합니다. 모든 매장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치킨가게 이야기 입니다. 마케팅의 승리인지? 눈속임인지? 가격비교 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입니다. 신도시답게 아파트가 많아 배달음식, 특히 치킨사업이 잘 되어 치킨가게가 정말 많습니다. 몇달전 새롭게 오픈한 후참(후라이드참잘하는집)에서 2번째로 포장을 해서 치킨을 먹었습니다. 처음 방문 했을땐 집앞이라 배달 생각은.. 바인이야기/바인칼럼 2020. 5. 21.
아파트 거실 분위기 바꾸기를 해봤어요. 구경오세요 생각만 하던 일을 지금 막 마치고 시원한 마음으로 커피 마시며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거실 가운데 있는 테이블을 창가쪽으로 옮겨 창밖을 보는 시간을 좀더 가져 보려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이웃블로거님의 글을 일고 초심으로 돌아가 뭔가를 새롭게 해볼려고 시도하다가 거실 청소를 대대적으로 하고 머리속에 생각만 했던 것을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끝나고 나니 뿌듯하네요. ^^ 여러분도 머리속으로 마음으로 생각만 하고 있지말고 실행으로 옮겨 보세요. 반은 끝낸 것입니다. BEFORE 기존 모습은 거실 가운데 조명을 따라 거실가운데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이케아 포엥 암체어는 애들 책읽는 용으로 책장앞에 뒀었고 창가 쪽에는 내가 사랑하는 식물들 배치 했지만 식물들은 지금 안방 배란다 쪽으로 옮겼습니다. 식물 중 .. 바인이야기/바인칼럼 2020. 5. 19.
생일케익과 숫자초 의미? 나만의 특별한 의미가 있다? 40 중반을 맞으니 올해 몇번째 생일인지 가끔 헤깔립니다. 그리고 이젠 40대 중반이 되니 건강도 챙겨야 하고 쉽게 지나쳤던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 중 하나가 생일 때 일반초가 아닌 숫자초를 꽂아 사진으로 남기면 나중에 사진을 봤을때 몇번째 생일때 찍은 사진인지 금방 알아볼 수 있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이젠 생일케익에는 숫자초를 꽂아 축하 하고 사진도 함께 남기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연도별로 사진을 보면 내가 살아온, 애들이 커온 세월을 회상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왜 진작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ㅠㅠ 40여년 동안 생일날 찍은 사진은 어딘가에 있을텐데.... 파일속성을 보지 않는 이상 몇번째 생일때 찍은 사진인지 모를것 같은데 올해 .. 바인이야기/바인칼럼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