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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콩나물 키우기 결정판 - 맛있게 콩나물밥 해먹기

오늘은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결정판 입니다. 이유는 결과물을 드디어 요리로 승화(?) 시켰습니다.
애들과 집에서 콩나물키워보니 좋은 경험이였고 너무 결과물이 빨리 나와 둘다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콩나물밥을 직접키운 콩나물로 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고 ㅋㅋ 뿌듯하네요. ^^

콩나물을 더 키울수도 있겠지만 성격이 급해서 빨리 뽑아서 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집에 콩나물 키워보는게 처음이라 엄청 기대 되기도 하구요. ㅋㅋ 지난번에 말했듯이 햇빛차단이 재대루 안되어 콩나물대가리가 녹색입니다. 

 

그리고 뿌리가 너무 지저분 하게 겉뿌리가 많이 자랐습니다. 집에서 콩나물 키울때 콩나물 겉뿌리가 이렇게 덧자라는 이유가 물을 일정하게 주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콩나물이 목이말라 물을 찾아 쭈욱쭈욱 ~ 뻗어나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집에서 콩나물 키울때 물을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주는게 생각보다 쉽지 안거든요. ㅠㅠ. 그래서 시중에 자동으로 물을 뿌려주는 제품도 나와 있습니다. 
저는 아직 거기까진 아닌것 같구. 좀더 경험을 쌓아 보기로 했습니다. 

가위로 겉자란 뿌리를 무탱이로 짤라 봤는데 깔끔하게 안되네요. 다시 야채 채반에 넣고 하나씩 손으로 콩나물을 따듬어야 하나? 생각을 한참동안 해봤습니다. 집에서 콩나물키우는게 손이 많이 가네요. ㅋㅋ 물 주는것 신경써야 하고 콩나물도 하나하나 뿌리를 따듬어야 하는 노가다를 해야 하는군요. ㅠㅠ

시중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어떻게 했길래 뿌리를 모두 다듬어진 상태로 팔까요? 사람이 일일히 따듬은것 같진 않고 키울때 겉뿌리가 덧자라지 않게 잘 관리를 하는게 관건인가 봅니다. 

 

딸래미가 합세를 했습니다. 하나하나 콩나물을 뿌리를 다듬었습니다. 
와이프왈!!!! 버리는게 반이다~ ㅠㅠ

정말 다듬 중 보니 버려지는게 많네요. 사먹는것 이였으면 이렇게 버려지는 것이 별로 아니 거의 없을건데 집에서 직접키운 콩나물은 부산물이 많이 나오네요. 
처음 키워보는 것이라 기술부족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엔 더 발전해서 콩나물키우기 달인이 되지 않을까 ㅋㅋ 생각 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손질을 끝낸 콩나물 입니다. 어때요? 이제 준비 끝!!!

 

콩나물밥에는 표고버섯이 들어가야 한다고 버섯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을 함께 밥을 할때 위에 올렸습니다.
콩나물밥 만들기가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물조절이 관건인가? ㅋㅋ
전기 밥솥이 아닌 무쇠 일반냄비로 콩나물 밥을 지었습니다. 

 

 

짜짠!!!! 집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콩나물로 만든 콩나물밥 입니다. ^^ 무쇠냄비로 했는데 생각보다 밥도 잘 되었습니다.

 

 

양념간장을 못찍었네요. 제일 우측 사진 위에 끝에 살짝 보이시죠? 와이프가 양념간장까지 직접 만들었습니다.
정말 거짓말 하나두 안보태구... 맛있었습니다. 차돌 된장까지..ㅋㅋ 의미있고 맛있는 콩나물밥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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